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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캐스퍼 G. 라빌로메 / Casper G. Ravilome


 

::학년/나이::

7학년/17살

 

::국적::

영국

 

::성별::

 

::키 / 몸무게::

187cm / 60kg


 

::기숙사::

Gryffindor

 

::성격::

 

" 왜~ 재미있잖아! "

 

쾌활한|사교성 좋은. 장난끼. 가벼운.

- 그는 잘 웃고, 잘 떠들었으며 장난을 잘 쳤다. 캐스퍼의 첫인상은 쾌활한 사람, 장난끼 많고 밝은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오래 알았든 짧게 알았든 그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 저학년 때부터 장난의 대가였고 크면 클 수록 철이 들었는지 어느 순간 장난을 그만 두었지만, 장난을 계획하는 무리가 있다하면 바로 달려가 기름을 콸콸 부어댔다. 자기가 하든 남이 하든 그냥 장난으로 벌어지는 그 재미있는 상황 자체를 즐기는 것 같았다. 다행히 짓궂은 장난은 치지 않았는지 그의 주변에는 친구가 많았다. 아니, 쳤음에도 타고난 사교성으로 상황 자체를 즐겨버려 그런가? 이유가 어떻든 그의 주변에는 늘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오래도록 꾸준히 깊이 친한 사람은 드문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바람 같이 가벼운 이미지가 강했고 바람과 깊고 길게 친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었다.


 

" 뭐야 처음 듣는건데? 비밀이라고? ….나 궁금한거 못 참는 성격인거 알지? "

 

흥미주의|대범함. 악착 같은. 영리한

-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었다. 자기가 흥미가 끌리는 것이 있다면 무조건 해봐야했고 무조건 알아야했다. 늘 대범하게 문제에 부딪히고 자기가 원하는 것은 꼭 얻어냈다. 그 과정이 어떠한 가는 생각하지도 따지지도 않는다. 오로지 결과만을 보고 직진도 했다가 꺾여주기도 했다가 굽히기도 한다. 흥미가 떨어지기 전까지는 그렇게 악착 같이, 영리하게 목표에 다가가는 것. 이런 것도 용기라고 칭할 수 있을까?

 

" ...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지. "

 

집착|맹목적인. 충성. 소유욕

- 가볍고, 재미만을 위해 사는 것 같이 보이는 캐스퍼에게는 오래보고 그에게 관심을 가진 사람만 알 수 있는 이면이 있었는데. 바로 그의 이상하리만치 맹목적인 충성심과 집착이었다. 아무도 그 충성심이 누구를 향하는지 자세히는 몰랐고 어렴풋이 짐작만 할 뿐이었다.



 

::지팡이::

아카시아 / 용의 심금 / 14인치


 

::기타 사항::

00. Lavillome

: 파란 장미, 올빼미 - 신비, 지혜,

 

: 대대로 연구를 하던 가문. 연구의 내용은 개개인의 전공을 존중해 다양했다. 한 번도 정치적으로 앞에 나온 적이 없는 가문이며 유명한 교수 몇몇으로 이름을 알린 가문이다. 다른 가문과 계약해 연구비를 얻기도 하며 스스로 책을 발간하거나 교수직을 하며 연구를 하기도 한다. 대대로 연구를 하긴 했으나 그리 대단한 성과나 부흥이 없었던 가문이었으나 현 가주가 가주에 오른 뒤 마법약 분야에서 천재적인 성과를 내 부흥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그 가주가 쓰러져 생사를 오간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쨌든 지성인들의 천국. 라빌로메 가문에서 그리핀도르가 나온 것은 몇 세대만이었다.

 

: 영국 숲 속에 위치한 저택은 커다란 호수 옆에 자리잡고 있다. 머글퇴치마법으로 머글들 눈에는 가시덤불 숲으로 보인다. 주로 갈색과 녹색으로 이루어진 저택은 본채와 별채로 이루어져 있었다. 크기는 꽤 컸으나 화려하지 않고 딱 깔끔한 디자인으로 건축되었다. 늘 굴뚝에서는 연기가 피어오르며 책과 나무 냄새가 많이 나는 저택, 라빌로메 가문은 예로부터 개인주의가 심하고 자신의 공간을 침해받는 것을 싫어해 여기에 머무는 라빌로메 사람은 적다고 한다.

 

01. Basic

: 캐스퍼 - 보물을 지닌 자.

1-1. RH+ O

1-2. 양손잡이. 화려한 필기체

1-3. 시원한 민트 향 향수

1-4. 보라색 표지의 수첩

1-5. 예민한 후각과 미각

1-6. 가주 아버지와 누나 한 명.

1-7. 순수혈통

 

 

 

02. Pet

 

2-1. 티프

: 흰색 비늘을 가진 뱀. 독이 없는 뱀으로 똬리를 틀면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뱀이다. 은근 아끼는지 그가 자주 데리고 다닌다. 캐스퍼의 목 주변이나 망토 주머니, 모자 속에서 자주 발견되며 가끔 그리핀도르 기숙사 휴게실이나 퀴디치 경기장에서 포식을 한 배를 자랑하듯 누워있다. 혹시 쥐과의 애완동물을 가진 학생들은 조심하자. 티프는 먹보니까!

 

2-2. 텍스

: 편지 배달용 부엉이. 갈색 깃털에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03. Like

 

3-1. 달달한 간식

: 그의 주머니는 단내로 가득했다. 기가 딸리거나 당이 부족하면 하나씩 빼서 먹으려는 용도라는데, 그건 핑계고 그냥 달달한 것을 좋아한다. 혼자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의 간식들. 온갖 맛이 나는 젤리빈부터 평범한 사탕과 초콜릿 등, 당이 딸리면 그에게 손을 내밀어 보자. 분명 달달한 간식들을 줄 테니까,

 

3-2. 부드러운 것

: 부드러운 것이라면 뭐든지 선호하는 선에 들어간다. 이불과 시트를 모조리 취향대로 바꾸고 교복도 주문 제작해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했다. 사람도 부드러운 사람이면 첫인상이 좋다고,

 

3-3. 음악

: 나름 고상한 취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 무언가 바쁘게 할 때는 늘 음악을 틀었는데. 그의 취향은 클래식과 재즈였다. 인간의 목소리가 섞이지 않은 아름다운 선율이 좋다나 뭐라나.... 제일 좋아하는 악기 하프, 부드럽잖아. 난 뭐든지 부드러운 걸 선호하거든

 

3-4. 가주님

: 제일 존경하는 사람은? 가주님. 제일 닮고 싶은 사람은? 가주님. 나의 멘토는? 가주님.  그는 가문의 가주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높은 충성심이었지만 한가지 의문은 가주는 그의 아버지였다. 그럼에도 그는 아버지를 꼬박꼬박 가주님이라고 불렀다.

 

 

 

 

04. Hate

 

4-1. 악취

: 후각이 예민해서 사소한 냄새도 잘 맡았다. 그래서 그런지 악취나 기분 안좋은 냄새를 극도로 싫어하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괴로워했다.

 

4-2. 긴 스킨십

: 살짝 닿는거나 잠깐 닿는 것은 그러려니하고 오히려 캐스퍼 본인이 먼저 장난을 치거나 등을 팡팡 치기도 한다. 그러나 닿는 시간이 길어지면 보기 드물게 정색한다. 심한 경우에는 뿌리쳐버린다.

 

4-3. 마법약 수업

: “ 세상에 캐스퍼! T라니! 이게 점수니? “

 

 

 

05. Others

 

5-1. 고개를 기울이는 것, 습관.

: 이해하지 못하는 것, 궁금해서 꼭 알고 싶은 것이 생기면 고개를 기울이며 웃는다.

 

5-2. 남이 주는 것을 받지 않는

: 캐스퍼는 주머니에 든 달달한 간식이나, 물건을 흔쾌히 빌려주지만 정작 자기는 절대 남이 주는 것을 먹거나 빌리지 않는다. 주는 족족 거절하거나 거절하지 못하게 만들면 받고 뒤에서 버려버린다. 그것이 어떤 것이든 간에,

 

5-3. 머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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