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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걸음 뒤로 물러서, 많이 차가울꺼야. 

성별 : F  

국적 : 일본

키 / 몸무게 : 130(+5cm)cm / 27kg

소속반 : 잠재능력반

별계급 : ⭐️⭐️  

생년월일 : 199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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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지 카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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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카라에 스카프를 매기 싫어 치마의 멜빵끈 한쪽에 묶여 있으며

주로 화장실을 다녀와 손을 닦을 것이 없으면 대신 사용하는 정도로 여기고 있다. 체구는 꽤 작은 축에 속해 빠르게 잘 움직이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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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종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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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조종 앨리스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공중에 얼음을 생성한 뒤 형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때에 따라서 만들어낸 얼음은 공중에 부유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집중도와 기력을 소모한다.

얼음의 단단함 정도는 얼음조종 앨리스 사용자의 집중과 훈련도에 따라서 단단하게 할 수 도 있으며, 생성한 얼음의 크기나 개수는 그때 컨디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얼음의 색상은 우리가 생각하기에 흔한 투명한 색에서 푸르른 빛을 생각하기 쉬우나, 카나사가 만들어낸 얼음은 투명한 정도에서 검은빛을 띈다. 손으로 만진다면 차디찬 온도를 느낄 수 있으며 동상을 입을 정도까지 앨리스를 잘 유지하지는 않지만 손으로 잡지 않는 걸 추천한다며 종종 말을 건넨다.

카나사가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얼음 결정 형태는 중세의 칼 모양을 닮아있으며 그 끝은 투명하고도 예리하다. 단단함 정도는 아직 많이 부족한지 힘껏 서너 번 내려치면 산산이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 또 모양은 꽤 자유자재로 만들어낼 수 있는 모양이다.

카나사가 얼음조종 앨리스로 앨리스를 사용하고 난 다음 얼음은 시간이 지나면 점점 녹는 식으로 물기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보통 얼음이 녹는 속도와 비슷해서, 차이점이라고 하면 계절에 따라 얼음이 녹는 속도를 닮아있다는 것뿐이다.

​패널티

앨리스 사용 시간이 길어질 때, 두 눈가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잔기침이 많아진다.

앨리스 집중에 영향을 끼치며 이러한 몸의 경고를 무시한 채 사용할 경우 심한 게는 혼절할 수 있다. 앨리스를 심하게 사용한 다음 날은 후유증 같은 개념으로 팔과 다리에 근육이 떨리는 긴장상태로 몸살을 앓을 가능성이 커진다.

​앨리스 타입

앨리스 사용 한도가 없는 대신 수명이 줄어드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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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바람이 부네, 이 바람 너머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죽음이 기다리고 있으려나?'

사회에서 흔히 말하는 죽은 눈을 띌 때가 있다, 조금은 나른하게 피곤한 듯이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하고, 어쩌면 정말로 졸려서 눈을 반쯤 감고 있는 경우도 존재한다. 속이 알 수 없는 게 어중간한 위치에 존재해 있지만 그건 또 특별히 문제가 안 된다는 듯이 지적을 해도 말을 흘려들을 때가 많다. 어쩌면 이런 고민도 하찮게 여기고 당신을 업신여길지도 모르겠다. 행동과 말의 어미에는 배려가 섞여 있지만 열등하게 내리까는 시선도 분명히 같이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교우 관계도 썩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교활한, 뻔뻔스러운, 아둔한

 

 

'이봐 거기너, 이거 하나 가지고 갈래?'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반말을 서슴없이 내뱉는다. 묘하게 걸리는 어미가 크게 문제가 되는 것 같진 않은데 또 그렇다고 완벽히 편하다는 전제는 없다. 미지근한 단어들만 내뱉지만, 짜증을 낼 만큼 높은 온도를 내지 않는다. 오지랖은 또 얼마나 넓은지 자기가 만든 얼음 결정을 선물해 줄 때가 있다. 그렇게 남을 뻔뻔스레 대하면서 뭐라도 얻어먹을 심상인지, 아니면 그냥 그러고 싶은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서 눈에 크게 띄진 않지만, 얌전한 축은 아닌 것 같다.

동적인,  변덕스러운, 수상쩍은

'연기한다면 나는 왕의 배역을 주었으면 좋겠어.'

' 기왕이면 좋잖아? ', '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게? '

끝도 없는 상승성 욕심이 은연중에 비치는 듯 하다,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어리기에 은연중에 욕심이 툭툭 튀어 나가버린다. 그렇다고 오만한 태도로 대하지도 않는다. 그저 그 위치에서 내려다보는걸 원하는 듯, 순수한 그 단어 뜻을 행동을 보여주는지 순진하다면 순진할 정도로 가벼운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코 가볍지 않다.

자기 본위적인, 적극적인

'내 앞에서 실패를 언급하지 마.'

엇보다도 가장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분이라고 하면, 카나사가 실패하는 걸 언급하거나 실패를 나열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얽매이듯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주고, 이유도 채 대답하지 않는다. 오직 ' 실패 ' 이 키워드 하나가 현재로서는 가장 특출난 반응을 보여주는 것 같다.

악에 받친, 신랄한,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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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지 카나사 앨리스석: 물방울 형태에 검은색 배경에 노란색 실 같은 모양이 반짝거린다. 사회적으로 알려져 있는 보석으로 예를 들자면 노란색 루틸과 비슷한 형태이다.

 

앨리스 입한 시기는 초등학교 3학년 정도의 시기로, 겉으로 잘 드어나는 능력이지만 생각보다는 늦게 입학한 축에 속한다. 이유는 앨리스의 소식이 닿는 곳과는 거리가 먼 신사에서 주로 생활하였으며, 그런 걸 관심 가지는 일 보다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게 더 바쁜 나날을 보냈기 때문에, 앨리스로서의 깨달음이 시간이 걸린 모양이다.

카나사는 대대로 산 중턱에 위치한 신사로, 교류가 적은 편에 속하는 작은 신사 출신의 견습무녀다. 그는 고아로 친부모님이 존재하지 않는다. 해당 관계자에게서 어떤 경우로 오게 되었는지도 잘 알려주지 않았고, 거기에 대해서는 그렇게 물어보거나 알고 싶지 않아 하는 것 같다.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크게 두지 않았는지,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서 " 이거 좋아~ ", 하거나 " 이거 싫어~ " 그런 식으로 대답하곤 한다. 그런데도 특별한 변수 없이 항상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 지르는 높고 날카로운 비명소리', 카나사가 자신의 두 귀를 틀어막고 혐오하는듯한 표정을 줄곧 지어내며 예민하게 시끄럽다고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특별한 일이 없이 쉬거나, 여유가 생겼을 때 또는 마음이 복잡해져서 숨을 돌릴 틈을 찾을 때 잠시 두 개의 부채를 들고 춤을 추기도 하는데, 그 춤은 입학하기 전 견습 무녀로서 배웠던 것들이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자라서 신을 대하는 무녀가 되기 싫은 눈치인지 편한 것과 불편한 사이의 오묘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자신은 앨리스 학원을 졸업하고 나가서 매를 키우고 싶다고 종종 말을 하곤 한다. 어째서 매를 키우고 싶냐고 물어보면, " 하늘을 날고, 육식을 하고, 멋있고... 독수리는 얻기 힘들 거 같아서. " 라며 특유의 뻔뻔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그가 자주 하는 버릇은 특이하게도 진심을 담아서 자주 웃지 않는다. 웃더라도 입가만 오밀조밀하게 움직여서 ' 예쁘게 ' 라는 모양새를 만들어 낼 뿐 직접적인 미소와 행동으로 기쁨을 표현하지 않는다. 웃는 게 정말 피곤한 일이라고 하나의 해소해야 할 하루의 일과처럼 여기는지 매우 귀찮아하는 반응을 볼 수도 있다.

성적은 중위권에서 가끔가다 상위권에도 들어가는 정도, 공부에 흥미가 있는 듯 하면서도 없는 게 특징이다. 수업 시간에 가끔 돌발행동을 해 보이곤 하지만 크게 문제가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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